내가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
한번은 나를 생각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마음속에 비밀을 얘기해도 다 품어줄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
한번도 좋아했다고 말도 못했는데..
그는 아쉬움을 남기고 다른이에게 갔습니다.
그런데 자꾸...먼 훗날 나를 찾아줄 것 같은 마음이 드네요...
저의 착각일까요?!~~...
왠지 믿음이 가는데...
그런데...영화처럼 살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그냥 현실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지요..
어쩌면 저는 할머니가 될 때까지 내가 찾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면 내가 좋아했던 사람을 축복하며 그렇게 혼자 살 것 같습니다.
이곡 듣고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그 사람....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꼭 들려주세요...

그래고 그 사람이 좋은 사람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신청곡
Radiohead - No surpri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