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기분이 더 허하네요.
12월..
진짜 12월이네요.
학원에서 꼬맹이들 몇개월 가르치다가 다리 다쳐 집에서 몇개월쉬고..
이것저것 준비하구... 이사람 저사람 붙잡구 싸우구...
뭐하구..뭐하구...하다보니 어느덧 2004년이 가버릴려구 해요.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이 정말 딱 맞는것 같아요.
남은 2004년 동안만이라도 알차게 보내기 위한 계획좀 세워봐야겠어요.
2005년 새해 계획과 함께...^^
노래 하나 신청할게요.
이적님의 '레인'....이요..
기다리구 있을께요. 규찬오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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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꽁주
2004.12.02
조회 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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