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는 말로 시작된 메일은
역시 그사람답게 아주 짧고 간결했지만 난 울었어요.
얼마전 고등학교 동창모임이있었는데
그사람은 동창모임에 처음나오는거였어요.
그래서 저도 얼떨결에
졸업하고 처음 보게되었지요
얼마전에 생일이었거든요 저말고 그사람
그때 "첫사랑의 생일이 몇시간남지않았는데 축하한단말도 전할수가없군요"이런 문자사연
꿈음에서 소개된적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한동안 우리는 서로를 투명인간으로 만들어놓았는데
이제는 봉인해제!하려구요
시간은 모든걸 해결해주진않지만
감정을 추스리는 방법만은 알려주는것같아요.
신청곡 하나!
*토이-다시 시작하기 (너무 센스없이 갖다붙였나요?호호호호)
**참 사진은요......... "이안에 나있다!!"
이 사진엔 저도 있고 그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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