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를 따라서 1주년 방송때 갔을땐,
아무것도 모르고 옆에 앉아있다가 규찬님과 이야기를 나누어서 오히려 떨지 않았는데,
전의 세명의 꿈음 가족들의 빈자리가 그렇게 클줄이야...
생각보다 많이 긴장이 되더라고요.
방송전에는 이작가님께서 이런 저런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셔서 긴장을 약간 풀고,
방송시작후에는 김피디님, 규찬님 모두 편하게 대해주셔서 다행이었죠.
특히 피디님이 저한테 계속 '안떠시네요'라고 세뇌를 해주셔서
후훗..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문학얘기할때의 '삽질하는' 듯한 빗나간 이야기가 마음에 조금 걸리지만 아주 좋은 추억으로 남게될 것 같습니다.
오늘 방송 들어주신 분들 감사하고, 방송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참. 혹 중국어권 음악을 조금 더 들어보고 싶으신 분은 제 개인홈피로 놀러오세요.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이런 저런 음악 같이 들을 수 있도록 홈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http://magine.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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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제 추천 곡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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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후기] 안녕하세요? 그녀의 친구입니다.
그녀의 친구 윤정
2004.12.02
조회 7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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