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에 꿈음 생방이면 말이죠.
스튜디오에 규찬님과 청취자들이 다과를 가운데 두고 둘러 함께 노래도 부르고, '12월 31일 듣고 싶은 이 한곡'이라는 타이틀로 청취자들이 선곡해온 곡들도 듣고, 지난 한해 동안의 꿈음을 되돌아 보며 담소(청취자가 꼽은 규찬님의 명언, 방송사고, 에피소드 등)도 나누고..... 가능하다면 몇몇 뮤지션들을 초대해 작은 음악회도 즐기고......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이는데요?
이런 일이 실현이 된다면...저는 그날 규찬님이 선물해 주신 '얼마니 스웨터'를 입고 그 자리에 함께 할래요.(끝까지 얼마니 스웨터를 놓치 않는 증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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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런 것도 좋겠어요!
김희선
2004.12.02
조회 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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