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에서 날아오는 화살이라는거 말이죠..
찬님께서..공연때도 많이 얘기 하셨었는데..
어우..맞아요..그거 가늠 못해요...
뒤에서 날아오는 화살....그게 때로는 아프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암튼..장담 하지 말란 규찬님의 말..
걍 가슴에 확~ 꽃힙니다..^^
이말도 생각나네요.. 앞만 보지 말고...내가 보지 못하는
뒷모습..옆모습도 봐주라던 말씀.....
정말 그렇게 둘러보고나니까..내가 못보던..내가 모르던..
그 무언가가 단연코~!! 존재하더라구요..^^
진짜 그러고 보면 찬님은 다 맞는 말만 하신다니까..허허.^^;
언젠간 꼭 강의료를 지불해야만 할것 같은 의무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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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님의 말빛이 더 빛을 발하시네요.^^
고개를 끄덕~끄덕~
좋은 말씀이십니다앙~^^ (모가??ㅋㅋㅋ 걍 다요..^^)
그리고 2004년 12월 31일 저는??????
회사에서 땀삐질~흘리며 일하고 있을것 같은데요.^^
막 투덜투덜 거리면서...^^
허나 바라는것이 있다면..나의 그가...^^
초췌해진 모습이라도 좋으니..날 보러 짠~ 하고
와주었으면 하는거.. 참 소박하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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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미처 알지 못했죠..
쩡이
2004.12.01
조회 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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