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쓸쓸하게 공부하고 하루종일 거의 말을 안하며

그렇게 지내며 공부했는데....

규찬님의 방송이 단절된 느낌이 아니라 소통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저를 달랠 수 있어서 좋았거든요.

그렇게 임용시험 준비했는데 글쎄 심하게 잘 보질 못했어요.

갑자기 올해부터 생긴 국가유공자 가산점이 15~17점에 해당하는데

어떻게 된 것이 선발인원의 반이 국가유공자네요

워낙 많은 지원자가 있어서 몇년 누적된 유공자가 이렇게 많아졌나봐요


너무너무 슬퍼서 아무런 의욕도 없네요

제게 힘을 주세요

(참...11시 정각에 나오는 로고송 너무 좋으니까 절대 바꾸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