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서울도 슬슬 추워질때가 됐군요.
호주로 배낭여행온지...이제...2주정도 되어갑니다... ^^
처음에는 언어도 그렇고 사고방식...등등이 많이 틀려서...
생각했던것과 달리 무척 힘들었지만...
지금은 잘...적응해서 빨빨거리며?? 잘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와보니...집이 너무 그립네요...ㅠ.ㅠ
외국나오면 애국자 된다던데...그것도 맞는말같구요.
당연하다 생각했던 생활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귀중하단 생각과.
가족들의 소중함...특히!! 엄마의 소중함을 깊게 느낍니다.
여기는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왠지. 다른 나라 같습니다.
날씨도 변덕 스럽고요...고개를 달리하면. 이쪽은. 흐리고.
저쪽은 맑고....참으로...신기한 나라입니다...ㅎㅎ
모두 모두 잘계시고요...
아차차...아빠되신거 축하하고요.
모두모두 건강하셔용
((사진은...Royal Botanic Garden에서 본 하버브릿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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