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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릉부릉~ 출발합니다~
유수경
2004.12.07
조회 22
드디어 서울로 갑니다.. 길고긴 파견근무가끝나고
오늘 일 마무리 짓고 올라갑니다..
찬오빠 방송 편하게 들을수있을것 같아 기분이 참 좋네요..
밤이면 서울 올라올텐데...
그리웠던 찬오라버니의 목소리를 들으며
집으로 갈 생각하니 기쁩니다~
신청곡도 하나 남기고가여~ The Film "하나" 꼬옥 틀어주세여~
아싸~~
덧꼬랑지~ 형수님.. 잘 돌봐드리구 계시져? *^^*
저두 기도할께요..이쁜 아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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