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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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 들으면서요..
서울하늘
2004.12.07
조회 45
가끔 찬님이 웃으시는 거 들으면,
정말 마구 친근하게 느껴져요.

콘서트나 여타 방송(가끔이지만요 ㅋ)과는 다른..
정말 솔직한 모습들.. 멋진 말솜씨들..
고민있는 분들께 마음을 전하려고 하는 진실된 마음이..
정말 잘 느껴져요.
찬님 정말 정말 좋은 방송 하고 계시는거,
그래서 정말 매일 밤이 행복해진다는 거 알아주세요. ^ㅡ^*

그리구 자주 웃어주셔도 좋을 거 같애요.
스리슬쩍 웃는 그 웃음소리가 정말 너무 좋으네요. ㅋㅋ
(다들 아시죠? 그 귀여운 웃음소리. ㅋㅋ)

음.. 어제 방송도 너무 잘 들었구요.
꿈음 일기장 할때..
제 사연 소개해 주시면서요..
고등학교 때 커다란 우산 속으로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다는 말씀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흐흐흐 :)

아무튼..
오늘은 그냥 어제 방송에서의 느낌을 주저리 주저리 적어보고 싶었어요.
아~~ 정말~~~ 노래 선곡도 언제나 감솨~~~

김현정 피디님이랑 이은영 작가님두~~ 연말 잘 보내세요~~ ^ㅇ^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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