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했는데도.. 투명인간 대하듯...쌩뚱~ 무시하는 사람
(그것도 엘리베이터 안에 단 두사람 뿐인데..
인간으로서 증말 그를수있는지 심히 연구대상임 냉혈인간??)
내 책상 파티션 위에 붙어있는 사원명패를 떨어뜨리고도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자기 얘기만 떠들고 있는 사람..
(원래대로 해놓는건 바라지도 않음.....ㅠ.ㅠ)
커피 마시며 각설탕 없다고 투덜대다가 테이블 위에
커피 왕창 쏟아버리고도 뒷처리 안하고
끝까지 각설탕 타령만 하며 유유히 사라지는 사람...
(커피 쏟으면 지저분은 해도 향좋다며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댐
푸하하하하 어이가 없음...)
나더러 키작은데 우리 회사 같은 대기업에 어케 들어왔냐고
질문 같지 도 않은 질문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
(아니 누구는 안크고 싶어 안컸냐고요ㅠ.ㅠ 생각할수록...
심한거 아니유? 그런 질문?? ㅠ.ㅠ)
본인이 전화해놓고.. 거기 어디냐고 묻다가...
끝까지 본인신분 안밝히고 뜸만 몇분 들이다 전화 끊는 사람...
( 그런 전화 받아줄 만큼 시간 없다고용...ㅠ.ㅠ)
오늘은 왜이케 미운 사람들만 클로즈업 되어
제 시선에 맴도는지...ㅠ.ㅠ 내 마음의 가시가 많아서일까요?
아웅~ 혼자서 투덜투덜 삐쭉삐쭉...한동안 없던
특유의 표정을 일쌈고 있는 중입니다...
다큰 처자가..이거이거 이런 표정 삼가해야 하는데...
도저히 오늘은 참을수가 없습니당...ㅠ.ㅠ
근데요.. 저 다섯가지 중에 뭐가 제일 심한것 같아요?ㅋㅋㅋ
아무래도 네번째가 젤 심하구 그런데 나는....ㅎㅎ
지금 제 상태는요.. 왜 메신저 그림에 나와있는...
띠요옹~ ~ 표정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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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투덜~
쩡이
2004.12.09
조회 7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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