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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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모습 그대로...
서정은
2004.12.09
조회 37
꿈음을 듣게 된건 한 달 하고 보름쯤 되었네요
알바를 시작하면서 부터니까요
첨엔 방송 중간 중간 끊어지는 어색한 정적.. 듣고 있는 제가
민망하기도 해서 주파수를 바꾸기도 했었답니다
그러다 조용히 음악 듣고 싶은 날 꿈음을 다시 들었죠
편안한 목소리에 진심으로 하는 듯 전해지는 이야기들이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꿈음 가족배에 살짝꿍 올라탔습니다^^
오늘 아! 어제라고 해야 하나요
언제나 그랬지만 오늘도 규찬님의 '솔직한 모습' 잘
들었습니다.. 메세지가 오지 않아 조금은 당황스러워 하시는
그 모습이.. 또 여러개가 올라와 기뻐하는 모습들이
소리로 보여지듯 전해지네요
좋아하는 것을 하기에 듣는 방송이 아니라
그 만의 생각과 색을 지닌 방송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꿈음
되어주세요.. 지금 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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