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이는 25살인데 시간 보다는 나이를 더 먹었으니(?)
세월이라 단어가 더 어울릴듯~ 엄청나게 빠르게 지나는거 같아요
정말루 세월을 멈추고 싶지만 날이 갈수록 더 빨라지는 느낌~
지금 99학번인데 내년에는 05학번이 학교에 다니니~~ 제가
넘 나이먹은거 같죠~~ 어제는 앞날에 대한 걱정으로 잠도 잘
안오더라구요~ 2년후에 졸업하는데 청년실업이니 경제침체니~
어제잠두못자구 계속고민에 고민을 했어요~ 돌이켜보면 지금껏
아무것두 이룬것없이 살아왔던 저에게 많은 반성을 했죠~
걱정만한다구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기에 아침일찍 일어나서
운동장을 미친듯이 뛰었어요~~ 사람이 뭔가에 미친다듯것은
정말루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하루하루 미친듯이 열정적으로
피하지말구 무슨일이던 세상과 싸우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미친듯이 사연을 씁니다. 글을 쓰고 있는 제 모습은 눈에 힘주고 모니터가 뚤어지게 글을 쓰고 있어요~~
이 사연 안읽어주시면 저 뉴스에 나올지 모릅니다~ 꼭 일어주세요
참고) 예전에 문자도 보내고 그랬는데 방송에 안 나오더라구요
신청곡: 정재욱 씨즌 인 더 썬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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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살자꾸나~
김진민
2004.12.08
조회 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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