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같지 않은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겨울은 날씨도 춥고 눈도 내리고
그래야 제 맛인데
올 겨울은 영 제 역할을 하고 있지 않은 거 같아요.
2004년 겨울 직무유기!
왜 예전에 비가 안오면 기우제하고 그랬잖아요.
겨울에 어울리는 노래 들으면 겨울이 원래 모습을 찾을까요?
따뜻한 코코아 한 잔 마시면서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왠지 겨울틱한 노래!
Glenn Frey의 The one that you love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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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하
2004.12.14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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