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인데요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고시 수험생입니다. 얼마 전에 같이 공부하는 - 그 친구도 고시 수험생입니다 - 친구 소개로 꿈음을 듣게 됐어요. 친구 말처럼 음악이나 규찬님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저에게 잘 맞는 것같아 늘 함께 하고 있습니다. 늘 듣기만 하다가 오늘은 저도 노래를 신청해보려구요. 솔직히 요즘 일조량이 적어서 그런지 연말이라서 그런지 고시 수험생인 제 마음이 썩 좋진 않습니다. 제 친구들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구요. 그래도 계속 공부해야죠. 그런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구요. 그쵸? 그래서 이 노래 신청해봅니다. 퀸의 'Don't stop me now'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