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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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유재하 가요제를 다녀왔어요 ..
파랑새
2004.12.13
조회 52
한양대에서 열리는
유재하 가요제에 다녀왔어요 ..
(작년부터 재하님의 모교인 한양대에서 영구주최하기로 했데요)

벌써 3년째 이 대회를 다녀와요..
항상 다녀오면 마음이 차분하고 음악의 온기로따뜻해지는
이느낌.. 참 너무좋습니다..

항상 유재하 대회를 다녀오면
찬님이 1회라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올해 몇년째.. 라고 하면 .. 아 찬님이 벌써 가수생활
몇년째.. 자꾸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

(이런 말씀 드리지 않으려 했으나.. 올해가
15회째라는..!!!)


재하님을 추모하는 대회인만큼..
그동안 좋은 뮤지션 참 많이 배출한 곳이죠..


노래 신청해도 될까요?

유재하 가요제 출신 분들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이 몇 계시거든요..
그 중에서 찬님이랑 필름님 노래를 신청하려 합니다..


원래 유재하 가요제 노래로 신청하려 했는데요
그래서 .. 규찬님의 "무지개"랑 더 필름(The Film)님의
"이를테면"을 신청하려 했는데..
얼마전에 바로 이 순서로 꿈음에서 들은 기억이 나서요..
(그 때 찬님이... "난 괜찮아"의 더필름이 유재하 출신이군요
라고 멘트한 기억이 납니다.. "난 괜찮아"는 진주노랜데.. ㅋㅋ ^^;)


좋아하는 두 분의 가장 좋은 발라드 곡
두 개를 신청하려 합니다..

규찬님의 "믿어지지 않는 얘기"
필름님의 "하나(HANA)" 신청할께요 ..


조음사 듣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따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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