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씁니다.
문자로만 참여하다가 좀 긴 얘기를 하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정말 좋아하는 제 친구에게 고백남이 생겼어요..
축하할 일인데 ..
그렇지 않네요..
그 남자도 제 친구거든요..
저랑 아주 잘 노는 남자애였거든요,,
그런데 제 친구에게 남자 친구에게 생겼으면 하고 바랬지만
그 남자애는 너무 어리게 느껴지고
제 친구가 아까워서 선뜻 얼른 사귀어봐라 라는 말이 안나오네요
그리고 막상 고백남이 생기자..
제가 너무 섭섭한 가봐요..
졸업하는 즈음에
제 친구만 남자친구가 생겨서 심술을 부리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가요를 못 듣겠는 것이 그 심술때문인지도...후
.
.
.
한참이나 이 노래가 안나온 것 같네요...
주워가줄래 노래 신청해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