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조트리오의 앨범을 들어봣어요.
우연히 규찬님 보다 생각이 나서요
눈물 내리는 날..이란 노래 너무 좋아햇엇느데,
왜 지금까지 앨범을 들어볼 생각을 못하고 잇엇는지..
지금 쭉 듣고잇는데..정말 좋아서,앞으로 자주 듣게 될거같은 느낌이에요
슬픈 노래라도..더운날 톡 쏘는 콜라같이 시원한 느낌이랄까요..
뭔가 아름다운면서도 서정적인 느낌의...
분명 규찬님은 칭찬에 무안해하시거나 더 자신만만?ㅎ
아니면 노래 트는것도 쑥수러워 하시니까,
더 안들을 실수도 잇겟네요^^
그치만 정말 좋은 거 같아요..가끔가끔 들리는 규찬님 목소리는 한번에 알아들을 수 잇고(매일 들으니,) 다른 형제분들 목소리도 정말 듣기 좋은 목소리에요..(유전인가보죠?^^ㅎ)
꿈음 가족분들 중에서도 혹시 못들어보신 분들 들어보세요
제목만으론
우울, 그 반복의 메슥거림이란 곡이 가장 맘에 들엇어요
저의 맘과 꼭 들어맞는다고나 할까요?
정말...우울이란 존재는 거부할려 해도..어느새 우리 마음속에 자리잡고 잇는 거 같아요..
1집을 듣고잇는데,곧 2집도 듣고싶고..계속 계속 듣고싶어요
모든 곡을 다 듣게되면 감상 한번 더 올려볼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