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전 매년 크리스마스를 규찬님과 함께 보냈습니다.
연말때면 어김없이 소극장에서라도 콘서트를 하시며
팬들과 한해를 마무리하셨었거든요.
올해는 아쉽게도.. 그런 기회가 없네요. ㅠ.ㅠ
오늘따라 굉장히 규찬님의 노래가 듣고 싶은 건 왜일까요?
아무래도 특별히 저만 가지고 있는 크리스마스 증후군이 아닐까요? 하하.
그래서 신청합니다!
조규찬 '달'
저의 사연이 채택되어 틀어주신 다면..
2부 중간 즈음에 부탁드립니다^^
오빠 잘지내시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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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님과 매년 함께했던 크리스마스.
배진희
2004.12.20
조회 7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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