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지니까 정신이 바짝들어서 좋은것 같기도해요..
참,
지난번 자전거 탄 풍경 콘서트 티켓 너무 감사드리구요..
제가 직접 가지는 못했어요..
딸 다섯 저희집의 큰언니가 결혼하고 나서 처음 생일이 있기때문에
형부랑 좋은 시간 보내라고 선물로 줬거든요..
규찬오빠 덕분에 올해가기 전에 좋은일 하게되서 너무 고마워요..^^
그런데 전 왜이렇게 어제 오늘 하루하루가 힘든걸까요..
가끔 이럴땐 누가 제 하루를 대신 보내줬으면 할 정도로..
오늘 처럼 차가운 날..
제 맘도 얼어버리기전에..
신청곡 하나 올려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임재범 - 새장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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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가 있어요..
맑고착한하늘
2004.12.20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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