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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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athy or love?
lauryn
2004.12.30
조회 49
찬님..안녕하세요
저 기억 하실까요? 너무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한동안 걱정없이 살다가..고민이 생기면 왜 꿈과음악사이에가
생각이 날까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요.. 사실 이게 좋아하는 감정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아무 느낌없이 볼때는 이런 느낌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턴가..참 ..많이 부족해 보이더라구요 그사람이
그뒤부터 챙겨주고 싶고.. 추우면 옷을 따뜻하게 입었는지
식사시간되면 밥은 먹었는지..
이런생각이 드는건 사랑이 아닌가 의심도 해보았는데요
그사람을 사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서로의 차이가 너무 많아요..
나이..저보다 11살 많구요
키..저보다 10센치정도 작으시구..(저 여잡니다...ㅠ.ㅠ)
성격...까탈스럽구..(근데 저한텐..잘..해주세요..그치만 다른사람들에게 하시는 직접적인 말투가 언젠간 저한테도 하시겠죠)
사실 사랑한다면 이런거 문제가 되지 않아야 하는거잖아요
그쵸? 근데..전 그사람이 많이 생각되고 걱정되면서도 ..
그런차이들로 인해..아직 사귀지도 않는 사인데도.. 혼자 많은 생각을 한답니다..
뭐...그런차이 별거 아니라고..사랑으로 극복할수 있다..
생각만 통하면 괜찮다..이런말들 많잖아요?
근데..나이를 먹긴 먹나봐요.. 이제 25되는데..그사람이 조금만 나이가 어렸어도..그냥 한번 사귀어 보는데.. 그사람 나이가..결혼을 생각해야 하는거잖아요..
친구들은 볼것도 없는사람 너..이상하다고 하는데..
찬님...제맘 저도 모르겠어요...휴~~~~~~~~~~~
놓쳐도 후회..잡아도 후회할거 같은데.....


이런사랑...시작해도 되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마디만 해주세여~~~~~~~~~~~~~~~~~~~친구들은 생각하지도 말라는데...왜 전 자꾸 생각이 나는지...동정심과 사랑을 구분 못하는걸까요? 저보다 나이도 많은사람이..왜 측은한건지..참..
왜 전 절 힘들게 하는 사람들만 제앞에 나타나는걸까요..

참..이노래 듣고 싶은데..틀어 주실래요?
i'd rather...가수는 생각이....(죄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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