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모르는 남아가 와서 쪽지와 일회분 샴푸,린스를 주고 킥킥킥
거리면서 사라지더라구요.
쪽지를 펴보니...
전혀 알지 못하는 이름을 불러가면서...
"xx야, 머리는 감고 와야지~"라고 써 있었어요.
그날따라.. 귀찮아서 머리 안 감고 모자쓰고 있었거든요..
저를 다른 사람으로 착각한건지 장난을 치고 싶었던 것인지..
아직까지 미스테리랍니당..ㅋ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