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 으아아앙~
꿈음 식구들 안녕하셨나요??
작가언니들...찬 아저씨...모두 잘 계셨드랬어요?
(참, 작가 아줌마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었는데...ㅡㅡ흐흐)
그동안 고팠어요. ㅜㅜ꿈음에... 이제 시험이 끝나 꿈음을 들여다볼수 있게 됐네요.ㅋ
날씨가 허벌나게(허파가 벌렁거릴만큼) 추워졌어요. 전 이제 교복대신 체육복을 입고 하교한답니다. 초록색 체육복 조금 X팔리긴 하지만 그래도 추운굴 어떡해요ㅡㅡ
벌써 이천사년도 다가고? 아 이천 오년인가? 이천사년이군요.. 이천오년이 다가오네요 (뚜벅뚜벅)
두려운 저의 고3생활도 다가옵니다.(뚜벅뚜벅)
꿈과 공부사이에서 열심히 질주 하고있겠네요. 내년은...
근데요.. 제가 미쳤나봐요.. 수능끝난듯이 기말고사가 끝나니까 며칠째 제정신을 못차리고 놀고 있어요ㅠㅠ 에라이 몹쓸녀석.ㅎ
참, 기말시험결과는 참담합니다.. 아무래도 담임선생님과의 약속을 이행하게생겼어요. 꿈콘가는대신 성적떨어지면...
방학동안 언,외,수 문제집 한권씩.. (책임지세요ㅡㅡ 뻥이에요. 다음번에도 부탁드려욬ㅋㅋ)
마지막으로 재밌는거 하나 알려드리고 갈께요. 재미없어도 모..
이거 읽어보세요 찬아저씨!!(아저씨는 모르실걸요으흐흐흐)
1. 생갈치1호의 행방불명
2. 부릅뜨니 숲이었어
3. 시베리안 허숙희
뭔가 발견하셨다면 이리로 연락주세요. 만약 저와 연락이 닿으면 반드시 꿈음에서보다 더더더더더 푸푸푸푸짐한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으하하하하하하
연락처:지역번호 없이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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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엉엉엉
레나
2004.12.22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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