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친한 친구를 불러내서 따뜻한 차한잔을 앞에 두고
마구마구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날이네요
이런 느낌일때 떠오르는 누군가가 있다는 거,
정말 커다란 축복이라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그 축복은 눈에 보이지도 손에 잡히지도 않는,,
그런 공기 같은 거라서,,
이렇게 떠오를때만 새삼스레 소중함을 깨달아요.
흐흐 추운 날씨에 괜시리 감상적이 되는데 왜 그럴까요?
이어지는 송년회 모임에 마음까지 취해 있는 거 같아요. 크크
오랜만에 신청곡 남기고 갑니다..
Dear Lie - TLC
Wanderlove - Rita Calypso
다들 따뜻~~~한 연말 되세욥~ ^ㅡ^*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