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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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네요 요즘 ^ㅡ^*
서울하늘
2004.12.28
조회 36

오늘은 친한 친구를 불러내서 따뜻한 차한잔을 앞에 두고
마구마구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날이네요
이런 느낌일때 떠오르는 누군가가 있다는 거,
정말 커다란 축복이라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그 축복은 눈에 보이지도 손에 잡히지도 않는,,
그런 공기 같은 거라서,,
이렇게 떠오를때만 새삼스레 소중함을 깨달아요.

흐흐 추운 날씨에 괜시리 감상적이 되는데 왜 그럴까요?
이어지는 송년회 모임에 마음까지 취해 있는 거 같아요. 크크

오랜만에 신청곡 남기고 갑니다..

Dear Lie - TLC
Wanderlove - Rita Calypso

다들 따뜻~~~한 연말 되세욥~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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