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들이 모여서 party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어른들이 마시는 음료도 마시고, 어른 셋만 모이면 한다는 게임도 하네요.

이번 모임에 A4용지에 2004년도 반성할 열가지와 2005년도 계획 열가지를 적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습니다.

안하던 반성 하려니 A4용지가 넘 크게 느껴지네요.

1년의 계획을 세우려니 A4용지가 넘 작게 느껴지구요.

꿈은 가족들도 2004년도 반성할 것들과 05년도 계획들 적어보세요.

내년에는 2005년에 할 반성들이 조금이나마 덜어졌으면 합니다.

올해가 이틀남았어요. 마지막까지 끝장나게 재밌고 신나게 보내시구요.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