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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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정질...
민정
2004.12.29
조회 30
요새 참 많이 힘들단 생각 듭니다...
나란 아이가 그 누구의 쉬운 말처럼 특이 한건지..
세상이 나란 아이에겐 너무 버거운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거든요....
벼랑 끝에 서있는 기분이 자주 듭니다...
그 어떤 말도 필요없는..
그 어떤 제스츄어도 소용이 없는...
그런 순간이.. 너무 힘드네요...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벌어지는 모든 순간들이 말이죠..

하지만...어쨌든...힘들단말은...과욕이겠죠?
감사하자는 다짐 앞에서.. 늘 이렇게 무너지고 마네요..
어리석은 인간이기에..쩝..^^
늘 힘들때만...하나님을 찾는것도..또..기도하는것도...
반성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도 회사에요...오늘은 정말이지 잠시도 쉬지않고
일했는데도..일이 넘쳐나네요...쩝..^^

마무리로 팩스 몇장 보낼일이 있어...팩스기 돌려놓고..
꿈음 생각나 들러봤어요...
꼭...친정집에 넋두리 하는 기분입니다...늘..^^

P.S
오늘은 외면하지 마시고 제 신청곡두 들려주세요...
소라님 신곡 느무느무 좋던데...
이제 그만...신청하고 사라집니다~ 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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