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 대학졸업할 때 이력서를 써본 이후로 처음 제 이력서를 써봤습니다.
현재 직장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투잡스로 다른 일을 경험삼아 해보려구요.
평소 회사에서 다른분 이력서 볼 때는 그냥 무심코 쉽게 보고 넘어갔는데, 절대 쉬운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자신을 표현한다는 것이 참 쉽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왜 그리 쓸말이 기억나질 않는지...
그래서 이것저것 썼더니 내용이 산만해져서 정리가 안되네요. 아 어렵다...
오늘은 잠시 접어두었다가 내일 다시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내일은 좋은 생각이 떠오를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좋은 소식 한가지...
크리스마스때 규찬님 라이브를 못듣고 사진만 감상해 아쉬웠는데 12월 마지막 날 라이브로 미니 콘서트를 하신다니 좋네요.
이번엔 안 놓치고 듣겠습니다.
신청곡 - Julie London [Mi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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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동안의 휴식~~
김진영
2004.12.29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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