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이네요
근데..
왜 하나도 들뜨지 않는걸까요..
뭐, 적어도 뒷날의 허망함은 없지만..
매일 나른한 오후라서 너무 무기력해지고 있어요..
요 며칠은 꿈이 아주 생생한데요
올해는 꿈꾸는 한 해가 됐으면 해요
또 뭔가 있을거란 기대로 살아봐야죠
이제 당장, 변화를 시도해봐야겠어요..
모두 좋은 일 가득한 한 해 되세요.
우리모두 변함없이
찬님과 그리고 꿈음과 함께 하는 한 해 되자구요.
오늘밤에는 김광진 아저씨의 노래 한 곡 들었으면 좋겠어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와우
김은경
2005.01.03
조회 30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