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음에서 멋진 미니 콘서트가 기다리고 있네요^^
아쉽게도 송구영신예배 드리고 가야할듯 싶지만;;;
빨리 오면 끄트머리라도 듣도록 노력?해볼께요! +_+

새해에는 꼭 흰손- 백수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이 저의 가장 큰 소망입니다.
어쩌면 취직이라는 말보다는 갈피를 잡지 못하는 제 생활의
중심(방향)을 잡는게 급선무일듯 하네요.
내년 경기는 좀 풀리게 될지 그것도 사뭇 걱정입니다.

규찬님께서는 이쁜 베이비~를 보게 되시는게 소망일런지.
아.. 그러면 헤이씨의 신혼생활이 빨리 끝날것 같으니까
조금 미루심이 좋을듯도 하고..;;
하하하;; 남의 가정사에 제가 괜히 감나라 배나라 관심이 많네요.
그만큼 저희들의 관심을 언제나 듬뿍 받고 계신다는거 아시죠?^^;

연말에 기상이변이다 뭐다 안 좋은 일들로 끝을 맺는것 같아요.
비록 바로 옆에서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남일 같지 않은것이 이것저것 걱정을 하게 합니다.
내년한해는 세계적으로 슬퍼하는 일이 좀 적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꿈음도 지금처럼 청취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쑥쑥 커갔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올 한해도 꿈음 가족 여러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복 받으세요! 해피 뉴 이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