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해야만 하는 작업이 있어서
며칠을 이렇게 작업실에서
몇 마디 말도 없이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 보니
너무 멍~해지면서요..
지금이 시간이 몇신지..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심지어 날짜까지 구분이 잘 안되네요.. --ㅋ
신청곡하고싶은데요..
요즘 작업하면서 계속 며칠을 내내 라디오부터
음악을 한시 쉬지도 않고 듣다보니
이젠 어떤 곡이 좋은지 오히려 구분이 안가지는 것 있죠ㅠ_ㅜ
p.s 솔직히 정말 우울하네요..ㅠ_ㅠ
지구상의 저편에서 혼자 이러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나마 꿈음때문에 밤 10시부터 12시는 위안을 받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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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송진선
2005.01.05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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