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가워요~
이렇게 꿈음 커뮤니티에 들어온지도 오래된 것같아요
그동안 많이 보고싶었던 거 아시죠?..
새해가 지나고 대구에서 설을 맞이했어요
그리고 오늘은 구청에서 알바를 하는데 이틀째였답니다
한달 정도만 이렇게 일하고나면 꽤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러면 원하던 것들은 제 손 안에 들어올 수 있게되는 거죠
날씨가 많이 춥네요
친한 이성 친구를 보며 은근히 설레여요
그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내려해도 생각이 잘 안나요
이것이 사랑일까요...?
제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그나마 있던 친구사이마저 깨질까
두려워 말도 못하고 있어요
어떻게하면 간접적으로나마 내 마음을 알릴 수 있을까요?..
그 사람이 내 마음을 잘 알 수 있게...
예전의 그 사람은 날 정말 많이 사랑했던 것 같아요
이제야 그것을 너무나 잘 깨닫고 있어요
*맨 위의 사진은 생각나서 올려본 향수 광고 사진이랍니다
이 향수 병 모양에는 새 날개가 있어요
*오늘 신청곡은..김현철 '까만치마를 입고'
며칠 전 독특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의 까만 치마 하나 샀거든요
까만 치마 산 기념으로 하나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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