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기님!! 제가 ..제가..우표값이 오른걸 모르고.ㅜ_- 190원짜리 우표 한장 달랑 붙여서 다다기님에게 카드 보냈어요.으흐흑.어쩌죠..무사히 안갈거 같은데..
소식 있으면 제게 문자로 알려주세요..훌쩍..바보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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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어제 인터넷이 안되서 꿈음을 못들었어요.
(안타깝습니다.)

컴맹이신 엄마가 제가 연수갔다온 사이에 고치셔서!이렇게 즐겁게 꿈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영광을 어머니께 돌립니다.^^;

요즘 미술심리치료를 배우고 있어요. 2주간의 짧은 연수인데, 연수강사선생님들마다 강조하시는 말씀.

"지금 배우는것은 절대법칙이 아닙니다. 그림 한장으로 아이를 판단하고 행동하면 절대 안됩니다."

내가 집을 그릴때 지평선을 그리거나, 사람의 목을 짧게 그리거나..해도 이게 꼭 미술검사에서 진단한 심리적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는거예요.
으아.어렵습니다.@_@ 이거 도저히 짧은기간에 이해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닌거같아요.미술치료하시는 분들 대단해요~

여튼, 어렵지만 재밌게 연수 다니고 있어요~

신청곡: Cry me a river (남자가수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