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인가요? 여기서만 내리는 약간의 싸리눈을 보고
흥분하야...규찬님께 알려드리려 문자를 보냈으나
무심한 눈은 금새 그쳐버리고.......
순간 양치기 소년이 되어버렸네요...죄송!!!
제가 지내는 곳은 동대문구와 중량구사이에 서울시립대입니다.
군사적인 이유로 높은 건물이 설수가 없어서
유난히 추운 곳이죠. 아무래도 그래서 여기만 눈이 왔던 듯.
글두 오늘 내린 함박눈이 쬐끔은 덜 죄송하네요.^^;
규찬님 오늘 눈보고 어떠셨나요.? 부디 운전하시는데
무리없으시길.... 건강하시구요. 잘 지내세요.
참, cbs건너편의 방송국 있잖아요? 거기서 하는 라디오중에
달콤##있는데 담주동안 규찬님특집으로 새벽1시정도에
매일 한곡씩 틀어준데요...어떤 노래가 선곡될런지..기대기대!

신청곡 하나 올려도 되나요?
신청곡 러브홀릭- want you hear!!! 오늘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