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오랜만에 보는데 그만!!! 옛생각이 나버렸습니다. 2002년 월드컵!!! 우리나라와 이태리와의 8강전 전그때 채팅을 하고 있었어여~~~!! 그날 저와 친구들은 기대를하면서 나갔죠!! 같이 응원하면서 놀기로 했거등요!! 근데 그때 또 마침 친구한명이 꼽사리꼈는데 왜 하필 그날인지 그 친구는 여친이 있어서 별 관심없었구요~~!! 저와친구둘이 마중을 나갔답니다 응원할 자리를 확보해두고 꼽사리낀 친구한테 맡겼죠!! 그래서 우린만났고 자리이동을 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서로 흩어졌는데 아니 글쎄 친구둘이랑 그녀?들은 안타났죠~~!! 나중에 알고보니 4이서 딴데로 셋더라구요 눈이 마잤는지 으!! 전 씩씩거리면서 자리에 앉았는데 그
때 이제 경기한창 진행될 때 이태리의 또띠선수가 비에리한테 스루패스를 하면서 한골을 넣은 장명이었어요~~!! 다들 아!! 하면서 탄식하고 있는데 글쎄 꼽사리 낀 친구가 벌떡일어나서 전광판을 향해 엄지손가락으로 넘버원을 쥐면서 "비에리 굿!!!' 한거에여!! 순간 사람들은 어안이 벙벙했고!! 전 그만 얼굴이 질러버렸습니다!! 그날 그자리에서 안묻힌게 다행이지요!!정말 그때 생각하면 아찔!!!신청곡 올립니다!!!
mario의 let me love you, kelly clakson의 break away usher의 my b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