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토토로'가 갑자기 보고파..
운동복에 슬리퍼 신고 집을 나섰습니다...
글쎄 눈이 내리는 거에요. 그것도 퍼엉펑~~
발이시려 얼른 비디오 가게로 뛰어갔다 오는길...
괜시리 입을 벌려...눈을 맛보는데
글쎄 먼지맛이 나는거에요..
어찌나 씁씁한지..후우~!!
그래도 눈 소리에 귀 귀울이니 가슴이 아주 따뜻해 지더라구요.
어느새...
꿈음에 반해버린 요즘.
처음 방문이 무척 설레이는 마음입니다..오.랫.만.에 ^^*
2005년도 늘 행복하세요 ^______________^*
초면에 신청곡!
: Bic Rungad의 [Listenaing for the w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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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신미희
2005.01.08
조회 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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