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방문하는 꿈음..
첫번째 문라잇클럽..
설레임..
작가님과의 통화부터 계속 떨림과 긴장이 돌고...
친구와 미리 그곳에 가서 저녁도 먹고 모 방송국 빌딩도 보고..
처음 가본 길...당황하게 만들었던 넓은 일방통행길...몇 바퀴를 돌았는지...
첫 만남의 분위기...밝은 미소로 대하시는 작가님,PD님...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여전한 입담으로 문라잇클럽을 이끌으신 규찬님!
그리고 처음 뵌 학기님...라이어 밴드의 라이브...역시..좋았어요.
아무래도 라디오로 듣는거 보다는 현장에서 느껴지는 생생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지요.
처음이라 어색한 분위기도 있었지만..
점점 나아지는 모습 기대하며..
다양한 청취자의 참여로 더욱 화려해지는 Moonlight Club이 되길바라며..
다음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요!
친구를 데려다 주고 오느라고...2시가 넘은 시간에야 집에 올 수 있었어요.
다행히도 오늘은 병원에 가는 날이라 조금 늦잠을 잘 수가 있었어요.
아침에 눈뜨기 너무 힘들었는데....회사에서도 푹 하고 쓰러질거 같네요.
참 규찬님!! 생일 축하드려요!!^9^.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처음으로..
달팽..
2005.01.13
조회 34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