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텅빈집에 퇴근해서 혼자 밥먹고 베란다 청소 하고 있습니다.
혼자 있으니 적적하기도 하고 자유롭기도 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이면 새로 태어난 아기와 아내가 2달간의 산후조리를 마치고 집으로 옵니다.
그래서 이번 주 내내 집 곳곳을 대청소 하고 있답니다.
요새 그래서 TV안보고 CBS FM 듣는데 아주 좋네요...
신청곡 꼭틀어주세요. 혼자 청소하기 심심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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