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퇴근시간에 문득 달콤 쫄깃한게 생각나더라구요.
젤리였어요.
하지만 젤리는 사지못하고 눈으로나마 감상하려고 사진들을 찾았어요
c사의 꼬*곰 젤리...가 눈에 보였답니다.
어릴땐 이 젤리 한 봉지면 세상을 다가진 것같은 기분이 들었지요.
요즘은 이거 한 봉지 사면 꼬마곰들을 세워놓은다음
팔과 다리,그리고 머리와 몸통의 순서로 조그맣게 찢어 먹지요.
제가 스스로 생각해봐도 포악한(?) 방법인것같아요.ㅋㅋ
우리 꿈음 가족분들은 이거 어떻게 드시는지..?
한 입에 아님 저처럼 혹은 가슴부분을 기준으로 반씩 잘라드시는지...
*신청곡..TOY의 '길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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