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말부터 참 어수선했던 하루하루였네요..
식구들이 한번에 쓰악~~ 사라졌다가 활짝 웃고 나타나고 그사이 나름대로 전 바쁘게 지냈는데, 올해는 웬지 덤으로 더 얻은 한해같이 좋은 기분이 드네요..연초에 새벽운동 나갔다가 별똥별이 떨어지는 걸 봤는데...아무래도 좋은 일이 그처럼 날아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일을 시작해서요...정신없는 와중에도 만사 제쳐두고 꼬옥 오늘 해야할 일은 규찬님 생일 축하입니다..
마니마니 행복하시구요...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팬들과 함께 있는 시간 마련했었는데, 오늘은 청취자 모두와 함께니 축하를 열배쯤 더 받는 건가요?
생일축하노래로 제가 좋아하는 노래 신청할께요..
'조트리오'의 "선물"들려주세요..
신년초에 "항해"도 듣고 싶었는데...인터넷과 만날 짬이 없었네요..바뀌어진 꿈음의 모습이 더욱 근사한데요..클럽에도 꼭 초대되었음 좋겠구요..
전 까만 맥주 좋아하는데, 근사한 'moomlight club'이라면 취하지도 않는 것 아닐까요?--앗!음악에 취하겠군요..
오늘 하루는 맘껏 자축하는 좋은 시간 되세요..^^
ps;아차~~작가님..피디님...규찬님 새해 복 많이 바드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