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살짝 들어왔다가 나가려고 했는데 규찬님의
눈빛이 그냥 나가버리면 안될거 같은 느낌을 주네요.
다른 곳에도 가끔 글올리는데 규찬님 방송엔 처음이에요.
퇴근 시간이 항상 10정각에 이루어져서 집까지 가는 30분동안은 그래도 꼬박 꼬박 듣거든요.
어제 들었던 Bic Runga- honest goodbye 가 너무 좋아서
선곡리스트에서 제목 확인하러 들어왔다가 규찬님 눈빛에
걸려 이렇게 신청곡까지 올리게 되네요.
가요도 되는거죠?
사실 설수현님이 진행하는 방송에 신청했는데 계속 짤리고
있거든요.
규찬님한테 한번 부탁해도 될런지요.
도원경 < 다시 사랑한다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시간은 제가 10시 30분부터는 집에서 애기들과 전쟁(?)을 치뤄야 하기때문에 제대로 들을수가 없답니다.
그러니 제가 혼자 운전하면서 들을수 있는 시간에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 한 10시 15분쯤.
앞으로 자주 들러서 살포시 신청하고 나갈게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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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문
살포시
2005.01.18
조회 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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