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뜸했죠..
얼마전에 부산에도 눈이 엄청 왔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동네가 온통 하얀데.. 갑자기
꿈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 날 글 올린다는게..
오늘에서야 찾아왔어요. 오랜만이지만 여전히 따뜻하고
포근한 품에 안긴것 같아요..
시간 날 때마다 온에어로 듣는데 글을 올리지는 못 했네요.
독서실에서 컴퓨터로 몰래 듣는지라..ㅋㅋ
그래도 자주 못 듣는지라
규찬이아저씨 목소리 많이 듣고싶어요...^-^
내일은 오랜만에 느긋하게 꿈음 듣고야 말겠어요!!
으흐흐.. 그럼 내일 밤에 다시 글 올리겠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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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쑥 찾아오고 싶어져요..
나도꿈음이좋아요
2005.01.20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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