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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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야근 중입니다.. ㅠ.ㅠ
최반야
2005.01.19
조회 33
매달 책을 내놓아야 하는 직업을 가진터라 22일 마감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이맘 때는 사무실에서 꿈음을 듣지요...
매일 귀동냥만 하다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지금도 너무 좋은 음악에 와우~~감동하며 글을 올립니다.
무슨말을 해야할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면서 말입니다...그냥 단지...주저리주저리 얘기하고 싶을 뿐입니다..

며칠 전 서른의 나이에 이별을 했습니다..
어느 친구들은 제게...미.쳤.니??라고 말을 했지만
인연이 아닌것을 억지노력으로 붙잡고 있을 순 없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그 사람에게 익숙해져 있던터라 많이 힘이 듭니다..
휴~~~
위로 받을 수 있는 음악 틀어주세요,,,
김광민의 편지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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