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책을 내놓아야 하는 직업을 가진터라 22일 마감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이맘 때는 사무실에서 꿈음을 듣지요...
매일 귀동냥만 하다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지금도 너무 좋은 음악에 와우~~감동하며 글을 올립니다.
무슨말을 해야할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면서 말입니다...그냥 단지...주저리주저리 얘기하고 싶을 뿐입니다..
며칠 전 서른의 나이에 이별을 했습니다..
어느 친구들은 제게...미.쳤.니??라고 말을 했지만
인연이 아닌것을 억지노력으로 붙잡고 있을 순 없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그 사람에게 익숙해져 있던터라 많이 힘이 듭니다..
휴~~~
위로 받을 수 있는 음악 틀어주세요,,,
김광민의 편지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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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야근 중입니다.. ㅠ.ㅠ
최반야
2005.01.19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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