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또오
아는여자
2005.01.21
조회 39
도서관에서 하는 놀이,

책읽기 놀이,
친구자리 맡아주기 놀이,
친구 기다리기 놀이...
꿈음 게시판에 실없는 글 끄적대기 놀이...

찬님,
저 요즘 방황하나 봐요.
보고싶어요, 찬님의 위로 음악
귀로 듣기엔 내 귀가 너무 시끄러워..크흐
본다면 위로가 될려나.

찬님 노래면 다 좋아요,
그중 딱 한곡이
제 마음을 안정시켜 줄 거예요.
틀어주세요...ㅠ.ㅠ
원래 이곳엔 찬님의 곡이 웬만해서는 안 틀어주지만
저같은 병자에겐 예외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고 봐요.
어쩌면 그게 평등한 걸 수도 있어요...

제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원래 언어는 바보에요...
무엇보다 진실한건,
그냥 바라봄, 그냥 멍함.


p.s
참고로 제가 앓고 있는 병명은,
'새옷좋아라증후군'과 '회사짤렸다병'이랍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