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하는 놀이,
책읽기 놀이,
친구자리 맡아주기 놀이,
친구 기다리기 놀이...
꿈음 게시판에 실없는 글 끄적대기 놀이...
찬님,
저 요즘 방황하나 봐요.
보고싶어요, 찬님의 위로 음악
귀로 듣기엔 내 귀가 너무 시끄러워..크흐
본다면 위로가 될려나.
찬님 노래면 다 좋아요,
그중 딱 한곡이
제 마음을 안정시켜 줄 거예요.
틀어주세요...ㅠ.ㅠ
원래 이곳엔 찬님의 곡이 웬만해서는 안 틀어주지만
저같은 병자에겐 예외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고 봐요.
어쩌면 그게 평등한 걸 수도 있어요...
제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원래 언어는 바보에요...
무엇보다 진실한건,
그냥 바라봄, 그냥 멍함.
p.s
참고로 제가 앓고 있는 병명은,
'새옷좋아라증후군'과 '회사짤렸다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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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오
아는여자
2005.01.21
조회 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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