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집에 오니 세 장의 음반이 있더군요
꿈음에서 온거죠
듣고 싶었던 음반들인데 이렇게 와서 넘 좋았어요
지금은 천천히 들어주고 있어요
꿈음 언제나 고마워요
오래간만에 이렇게 글 남겨봐요
일하느라 바쁘고 약속도 잡혀있었거든요
제게 너무 설레이는 일이 생겼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것같아요
아직은 확실친 않지만,상대방도 절 좋아하나봐요
천천히 끓어오르는 뚝배기처럼 우리 사랑도 그렇게 타오르면 좋겠어요
아직 서로 사귀진 않았지만 연락도 자주해요
얼마전 둘이만 있을때는 너무나 두근거려서 혼났어요
그는 목소리와 말투가 부드러운 사람이랍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고마워요
민유선
2005.01.20
조회 4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