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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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민유선
2005.01.20
조회 43
며칠 전 집에 오니 세 장의 음반이 있더군요
꿈음에서 온거죠

듣고 싶었던 음반들인데 이렇게 와서 넘 좋았어요
지금은 천천히 들어주고 있어요

꿈음 언제나 고마워요


오래간만에 이렇게 글 남겨봐요
일하느라 바쁘고 약속도 잡혀있었거든요

제게 너무 설레이는 일이 생겼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것같아요
아직은 확실친 않지만,상대방도 절 좋아하나봐요
천천히 끓어오르는 뚝배기처럼 우리 사랑도 그렇게 타오르면 좋겠어요

아직 서로 사귀진 않았지만 연락도 자주해요
얼마전 둘이만 있을때는 너무나 두근거려서 혼났어요
그는 목소리와 말투가 부드러운 사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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