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바늘이 움직이긴 하네요
그런데 전 왜 이렇게 심심할까요
지루하기 짝이 없는 오후2시가 기다릴 지경이니...
ㅎㅎ
도서관에 와서 라면 한그릇 사먹었는데
먹다가 남겼어요
그 전에 좋아하는 빵을 하나 냠냠..헤헤헤
몰인정한 매점아저씬, 김치는 안 주시나요,말하니,네(끝-.-)
후.
책읽으러 왔는데
어째 시계만 보고 핸드폰만 힐끔하는 멍청이가 됐어요
흐헤헤헤...
왜 이런지.
내 등짝 좀 누가 쳐 주셨으면 좋겠어요
정신 좀 차리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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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심심해요
아는여자
2005.01.20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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