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감동과 기분은 아직도 생생해요
moonlight club에 귀여운 귀염언니랑 동행했던 ...^^ ㅋㅋ
조규찬오퐈의 자분자분한 목소리와...
푸르른 하늘에 뭉게구름같은 라이브..(이렇게 구체적이 표현이 좋다고..그러셔서..나름 구체적으로 표현해보았어요)
되게 재밌었어요. 정말로.
말로님의 노래는 공연장 다니면서 여러번 듣긴 했지만
그날은 여적 들어왔던 라이브와는 완전 격이 틀립디다!
뭐라고 말로 표현해야할지...아...정말...따봉.
정말 너무 좋아가지고요~ 막 정말 너무 좋았어요.
솔직히
한시간..언제 다 가나..시작하기전에 그런생각있었는데
어머 이게 왠일.
눈한번 꿈적 하니 벌써 열두시더라~이말이우.
건포도클럽회장님의 공포바이브레숑 로고송도 너무 재밌었고
우연찮이 만난 우리 고등학교 선배님도 반가왔고요..
난생 첨 뵙는 분이셨는데..선배님이시라니...^^ 크큭. 세상좁네!
말로님의 라이브도 정말 최고였고
규찬오퐈의 가식없고 귀티나는 첫인상
너무너무 잘 챙겨주셨던 피디님..작가님...
암튼, 달빛사교모임에 처음나가서 느꼈던 그 신기하고도 즐거운
기억들 두고두고 예쁜추억거리 될거같아요^^
아...좋아라..
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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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교모임"에 다녀와서.
박규림
2005.01.22
조회 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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