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봉지라면먹어여~
먼저 봉지를 뜯기전 라면을 여섯조각으로 예쁘게 나눠준후
봉지를열어 팔팔 끓는물을 적당히 채워주죠~
조금만 기다리면 .... 별로 맛은없지만 군대에서의 따뜻하고
든든했던 기억이 떠오른답니다...
사실 전 작년10월에 제대한 새내기 예비역이에요^^
뭐 군생활하고 별로 상관은없는 신청곡이지만....
갑자기 간절히 듣고싶네요^^a
신청곡: 윤상,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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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라면....
이병기
2005.01.21
조회 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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