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 토성이 지구랑 엄청 가까이에 있어서
토성 고리가 관측된데요.^^ 전 잽싸게 천문대에가서
보고 왔죠~ 정말 시리게 아름답다는 말을 이해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시골이나 산에서 별을 볼 기회가 있다면~ 하늘에서
제일 밝은 별을 찾아보세요,, 그게 시리우스라는 별이래요.
별이 그렇게 밝은 줄 처음 알았다니까요^^ 그리고,,
그 시리우스 빛줄기를 따라 곧게 내려가면 이집트의 피라미드
에 뚫려있는 작은 구멍으로 들어간다네요..신기하죠?

그리고.. 지금까지는 하늘을 봐서 가끔씩 밝은 별이 보이면
항상 인공위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야 알았어요.
인공위성보다 자연 그대로의 별이 훨씬 밝다는거요^^

아무튼..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별을 내 품 안에..ㅋㅋ


신청곡!! 리베라 소년 합창단 "Sanctus"
들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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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곡에 이어 지금 나오는 노래와도..
'Sanctus'는 분위기와 영 어울리지 않는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