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지식인들의 방송..ㅋ
1007
2005.01.25
조회 39
오랜만에 글로 인사드립니다
요즘 일을 하느라 무척 피곤하네요..
(몇달을 백조상태로 지냈기 때문에ㅡㅡ)

이 얘기 꼭 한다한다 하면서 이제야 올립니다
지금 인터넷을 하고 있어서..

올해 초에 친구와 새해 첫 해를 보겠다고
차를 몰고 강릉으로 향했어요
물론...차안에서 뜨는 해를 보게 되긴 했지만..
여름의 햇살처럼 무지 뜨거웠답니다

그런데 그 전날,
즉 2004년 12월31일 규찬님 방송을 친구와
차를 타고 가면서 듣다가요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잠시 가만 방송을 듣고 있더니 갑자기
'아..너무 졸린다 이 방송!'
하는거에요ㅡㅡ;
제가
'왜~! 난 좋은데.. 밤 분위기와 잘맞잖아?'
라고 했더니 친구 왈..
'졸린다 야! 딴데 듣자'
라고 하더군요
할수 없이 CD를 듣긴 했는데
역시 우리 꿈음은 규찬님이 늘 강조하시던대로
'소수의 지식인들만'이 공유하고 인정하는
'지식인의 방송'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친구에게도 그런말을 했더니..
어이없어 하긴 했지만..^^;

ㅋ 꼭 이얘기 하겠다고 하면서
이제서야 글을 남기네요ㅡㅡ;

오늘 방송 음악 분위기는 어떤가요?
분위기에 따라 신청곡을 변경해야 할거 같아서..^^;

넬의 Thank you 꼭!!!듣구 싶은데..
들려주세요^^

그리고 우리 지식인의 방송~!
언제나처럼 화이링~!
규찬님도..꿈음식구들 모두모두 감기 조심~!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