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을 꿨는데..
뭔가 심상치 않아요. 로또꿈같은건 아니지만..ㅋ
아빠랑 길을 걷고 있는데.. 하늘을 봤거든요.
그런데 구름이 너무 선명한거에요..
그래서 "아빠..이상하다. 구름이 어떻게 저렇게 선명해요?"
막 이런 이야기를 하는 순간에 구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기 시작하는거에요. 정말.. 100m 달리기 하듯이..
그러고.. 구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 이렇고 있는데..
이번에는 구름에 구멍이 뽕뽕 나면서 비가 확 쏟아졌어요.
그러다가 깨어버렸는데.. ㅎㅎ 뭔가 심상치 않은걸요..=_=
개꿈인가.......
PS. ㅎㅎ 저는 때 자주 미는데요.;;
아주머니 힘에 눈물도 찔끔찔끔 흘리면서.. 소심해서
차마 아프단 말은 못하고.. 그런데 요즘에는요,
아줌마가 어깨도 막 주물러주고.. 다리도 퍽퍽 두드려주고..
ㅋ ㅑ ㅋ ㅑ~~ 한 번 밀어주고 나면 좋아요~~ Good~♡
참.. 신청곡. 넬-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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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보고 너무 많이 울었던 영화..
기억이 새록새록...
규찬님 말씀 듣고 보니 우리의 경태!안경태와
맥컬리 컬킨의 역할이 닮았던 것 같기도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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